데이터 용량 변환기란?
1TB 하드디스크를 샀는데 컴퓨터에는 931GB로 나오는 경험, 한 번쯤 있을 겁니다. 고장이 아니라 단위를 세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. 저장장치 제조사는 1KB를 1,000바이트로 세고, 운영체제는 1,024바이트로 셉니다.
이 변환기는 두 기준을 나란히 보여줍니다. 같은 바이트 수가 1024 기준과 1000 기준에서 각각 얼마가 되는지 비교할 수 있어, 광고된 용량과 실제 표시 용량의 차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사용 방법
- 용량과 단위를 넣습니다.
- 1024 기준과 1000 기준 결과가 따로 나옵니다.
- 맨 아래에서 두 기준의 차이가 몇 퍼센트인지 확인합니다.
계산 방법
[1024 기준 — 운영체제·메모리]
1KB = 1,024 B
1MB = 1,024 KB = 1,048,576 B
1GB = 1,024 MB
1TB = 1,024 GB
[1000 기준 — 저장장치 표기·SI]
1kB = 1,000 B
1MB = 1,000,000 B
1GB = 1,000,000,000 B
1 바이트 = 8 비트| 제조사 표기 | 실제 바이트 | 운영체제 표시 |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500GB | 500,000,000,000 | 약 465.66GB | 약 6.9% |
| 1TB | 1,000,000,000,000 | 약 931.32GB | 약 9.1% |
| 2TB | 2,000,000,000,000 | 약 1.82TB | 약 9.1% |
| 4TB | 4,000,000,000,000 | 약 3.64TB | 약 9.1% |
단위가 하나 올라갈 때마다 1024/1000 = 1.024배씩 차이가 벌어집니다. GB에서는 약 7%, TB에서는 약 9% 작아 보입니다.
활용 예시
- 국제 표준(IEC)은 1024 기준을 KiB·MiB·GiB(키비·메비·기비바이트)로 따로 부르도록 정했습니다. 리눅스에서 자주 보입니다.
- 네트워크 속도의 Mbps는 메가'비트'입니다. 100Mbps는 초당 약 12.5MB(메가바이트)입니다.
- 메모리(RAM)는 항상 1024 기준입니다. 8GB 메모리는 정확히 8 × 1024³ 바이트입니다.
- 맥OS는 10.6부터 1000 기준으로 표시해, 같은 디스크가 윈도우보다 큰 숫자로 나옵니다.
자주 묻는 질문
- 제조사가 속이는 건가요?
- 아닙니다. 1kB = 1,000바이트는 국제단위계(SI)의 k(킬로) 접두어를 그대로 따른 것이라 오히려 표준에 맞습니다. 문제는 운영체제가 1024 기준을 쓰면서 같은 'GB'라는 이름을 쓰는 데 있습니다.
- KiB와 KB는 뭐가 다른가요?
- KiB(키비바이트)는 정확히 1,024바이트, KB(킬로바이트)는 표준상 1,000바이트입니다. IEC가 2000년에 구분을 위해 KiB를 만들었지만 널리 정착하지는 못했습니다.
- 실제 쓸 수 있는 용량은 더 적던데요?
- 단위 차이 외에 파일 시스템이 쓰는 공간(포맷 영역, 예비 블록)이 추가로 빠집니다. 1TB 디스크를 포맷하면 실제 사용 가능 공간은 보통 910~920GB 정도입니다.
- 비트와 바이트는 어떻게 구분하나요?
- 소문자 b는 비트, 대문자 B는 바이트입니다. 1바이트 = 8비트이므로 Mbps(메가비트/초)를 8로 나누면 MB/s(메가바이트/초)가 됩니다.
참고 자료
계산 기준 · 1024 기준(KB·MB·GB·TB)과 1000 기준(kB·MB·GB·TB)을 각각 정확한 비율로 정의해 변환합니다. 1바이트 = 8비트입니다. 파일 시스템 오버헤드는 반영하지 않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