환율 계산기란?
원·달러 환율은 한국 경제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숫자입니다. 미국 달러가 기축통화라 원유·반도체·곡물 등 국제 거래 대부분이 달러로 이루어지고, 수출입 기업의 채산성과 물가가 여기에 직접 연결됩니다.
서울외국환중개가 매 영업일 거래를 집계해 다음 날 매매기준율을 고시하고, 장중에는 은행 간 시장에서 실시간으로 움직입니다. 이 페이지의 환율은 매매기준율 기준이며 기준 시각을 함께 표시합니다.
사용 방법
- 달러 금액을 넣으면 원화로 환산됩니다.
- '⇅ 통화 바꾸기'를 누르면 원화 → 달러로 바뀝니다.
- 해외 직구나 여행 경비는 아래 '실제 부담액' 설명을 함께 보세요.
계산 방법
| 쓰임새 | 적용 환율 | 매매기준율 대비 |
|---|---|---|
| 현찰 살 때 (여행용 환전) | 기준율 + 스프레드 | 약 +1.75% |
| 해외 카드 결제 | 카드사 환율 + 해외 수수료 | 약 +2% |
| 해외 송금 | 전신환 매도율 | 약 +1% |
| 해외 직구 관부가세 | 관세청 과세환율 (주간 고시) | 별도 고시 |
해외 직구 관세를 계산할 때는 매매기준율이 아니라 관세청이 주간 단위로 고시하는 과세환율을 씁니다. 결제 시점과 통관 시점의 환율이 달라 예상보다 세금이 더 나오는 일이 생기는 이유입니다.
활용 예시
미국 직구로 200달러짜리를 샀다고 해봅시다. 매매기준율 1,330원이면 266,000원이지만, 카드사 환율과 해외 결제 수수료 약 2%가 붙어 실제 청구액은 271,000원 안팎이 됩니다. 여기에 150달러를 넘겼으므로 관세와 부가세가 추가됩니다(미국발 특송은 200달러까지 면세).
- 원·달러 환율이 오르면(원화 약세) 수출 기업에 유리하고 수입 물가는 오릅니다.
- 1,400원대는 외환위기·금융위기·2022년 긴축기에 주로 나타난 수준입니다.
- 달러 예금은 예금자보호 대상이지만 환차손 위험은 보호되지 않습니다.
자주 묻는 질문
- '원·달러'인가요 '달러·원'인가요?
- 시장에서는 '달러-원 환율'이라고 부르는 것이 정확합니다. 앞에 오는 통화가 기준이고 뒤가 표시 통화이기 때문입니다. 다만 국내 언론과 일상에서는 '원·달러 환율'이라는 표현이 굳어져 둘 다 같은 뜻으로 쓰입니다.
- 환율이 오르면 좋은 건가요?
- 입장에 따라 다릅니다. 환율 상승은 원화 가치 하락을 뜻합니다. 수출 기업과 외화 자산 보유자에게는 유리하고, 수입 물가와 해외여행·유학 비용은 올라갑니다.
- 매매기준율이 뭔가요?
- 은행이 외환을 사고팔 때 기준으로 삼는 가운데 값입니다. 실제로 현찰을 살 때는 여기에 수수료가 붙어 비싸지고(현찰 살 때), 팔 때는 싸집니다(현찰 팔 때). 이 차이를 스프레드라고 하며 보통 1.75% 안팎입니다.
- 환율이 실시간인가요?
- 서버에서 1시간마다 새로 받아 옵니다. 제공처의 데이터 자체는 하루 한 번 갱신되는 경우가 많아, 화면에 표시된 '데이터 기준 시각'을 함께 확인하세요. 초 단위로 움직이는 거래용 환율이 필요하면 증권사나 은행 앱을 보셔야 합니다.
- 은행 앱 환율과 다릅니다.
- 은행마다 고시 시점과 스프레드가 다릅니다. 또 현찰 환율, 송금 보낼 때, 송금 받을 때, 카드 결제 환율이 각각 다릅니다. 이 계산기의 매매기준율은 그 모든 환율의 기준점입니다.
- 환전 수수료를 아끼려면?
- 주거래 은행의 환전 우대율(보통 50~90%)을 확인하고, 인터넷·앱으로 미리 신청한 뒤 공항이 아닌 지점에서 받는 편이 유리합니다. 공항 환전소는 우대율이 낮습니다.
참고 자료
계산 기준 · 환율은 ExchangeRate-API 를 1차, 유럽중앙은행(ECB) 기반 Frankfurter 를 예비 제공처로 씁니다. 서버에서 1시간마다 다시 받아 오고 데이터의 기준 시각을 화면에 표시합니다. 두 제공처가 모두 응답하지 않으면 마지막으로 받은 값을 경고와 함께 보여 줍니다. 표시 환율은 매매기준율입니다.